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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 허브 '천안시노인회관' 내년 5월 준공

2020-02-18기사 편집 2020-02-18 10: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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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신축 천안시노인회관 조감도.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천안시 노인복지의 허브 역할을 담당할 천안시노인회관(이하 노인회관)이 오는 2021년 5월 준공된다.

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91억 원을 투입해 동남구 공설시장2길 7에 연면적 2282.79㎡,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들어설 노인회관의 신축 공사가 지난달 착공했다.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형태의 노인회관은 지하층에 주차공간, 1층에 실버카페와 건강관리실, 물리치료실, 취업센터 등이 배치된다. 2층에 컴퓨터실·강의실·강당, 3층 대회의실, 4층 노인회사무실과 회의실, 5층 경로식당, 천안시복지예술단의 연습실과 사무실, 옥상층에는 조경공간 등이 조성된다.

노인회관은 설계단계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인증) 예비인증도 획득해 노인은 물론 장애인과 임신부 등 누구나 불편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또 태양 빛을 내부로 끌어들여 전등 사용량을 감소시켜주는 집광채광 실내루버 신재생 에너지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블라인드 형태로 외부 창호로부터 유입되는 직사광선 일부는 인공조명 대체를 위한 간접조명으로 활용하고 일부는 차단해 여름철 냉방부하를 절감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어르신들의 접근성과 편리성 제고를 위해 2017년 노인회관 건립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달 공사와 용역을 착수해 2월 중순 터파기 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김광섭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따른 서비스를 체계적이고 복합적으로 제공해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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