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의 미세먼지에 대한 해법은 대중교통체계 강화"라며 "도시철도 1호선 반석역과 세종을 연결하고, 광역도시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한 국비지원을 확대를 위해 법제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세슘 유출이 있었고, 원자력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여전하다"며 "방사능 위험시설 관리강화, 시민감시활동을 통해 국민의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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