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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 나눔의 손길 '역대최고' 127억 지역 곳곳에

2020-02-17기사 편집 2020-02-17 14: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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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9년 125억 모금해 127억 대전지역에 배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립 이후 역대 최고 성금액인 127억 원이 대전지역 곳곳에 돌아갔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대전지역 사랑의 성금 125억 1000만 원을 모금해 127억 2000만 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광사회복지 현장 등에 배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금액 대비 101.7%가 배분된 셈이다.

지난해 모금 총액 중 기업모금이 개인모금 42억 4000만 원(34%), 법인모금 74억 2000만 원(59%), 단체·기타 등의 모금이 8억 5000만 원(7%)를 차지했다.

배분 총액은 생계 및 의료비, 프로그램·기능보강 사업비 등으로 대전 관내 저소득 가정 13만 3647명 및 1235개소의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 등에 각각 50억 2000만 원, 77억 원 총 127억 2000만 원이 지원됐다.

분야별로는 아동·청소년 27억 8000만 원 , 노인 14억 5000만 원, 장애인 11억 4000만 원, 여성·다문화 6억 7000만 원, 위기가정 12억 원, 지역사회·기타 54억 8000만 원이 지원됐다.

한편, 지난해 진행한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서 대전모금회는 역대 최고 금액인 63억 7000만 원을 모금, 사랑의 온도탑 나눔온도 106도를 기록했다.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지난 해 글로벌 경제 위기와 지역 경기의 위축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대전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이웃사랑의 저력 덕분"이라며"대전지역에서 모아진 성금은 전액 대전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현장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역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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