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장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프로 골퍼에게 배우는 레슨비와 그린피 모두를 지원하는 `무료 필드 레슨`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스캐너의 무료 필드 레슨 이벤트는 골프를 더욱 알차고 특별하게 즐기고 싶어 하는 골퍼들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인 이벤트는 많은 문의와 인기 속에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작년보다 2배 확대된 무료 필드 레슨 일정과 당첨자 수로 골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티스캐너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는 티스캐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골프장별 3명씩 총 18명이 선정된다. 필드 레슨 일정과 골프장은 1회차(3월 25일, 충북 진천군 아트밸리CC), 2회차(3월 26일, 충북 진천군 골프존카운티 화랑), 3회차(3월 27일, 경기 용인시 한림용인), 4회차(4월 1일, 전남 순천시 골프존카운티 순천), 5회차(4월 2일, 경남 사천시 골프존카운티 사천), 6회차(4월 3일, 경북 경주시 골프존카운티 감포) 등으로 예정됐다.

골프 레슨을 진행할 프로 골퍼는 KPGA와 KGF 소속 김태경 프로로, 골프존 아카데미와 골프존 본사 헤드 프로를 맡았으며, 현재는 티스캐너 골프장 제휴 담당자로 활약하고 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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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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