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적의 초·중·고 재학생 및 청소년 누구나 최대 5점까지 자유롭게 출품이 가능하며 발명교육 포털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 이후 서류심사, 선행기술조사, 공중심사, 대면심사 등 총 9번의 심사 과정을 거쳐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총 251건의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특별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장려상 이상 수상작은 7월 23일부터 3일간 킨텍스(경기 일산)에서 진행될 `2020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 현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수상자에게는 `해외 창의발명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최우수상 이상 수상자들에게는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발명교육 포털사이트나 한국발명진흥회 창의발명교육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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