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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교 개강 1주일 연기

2020-02-16기사 편집 2020-02-16 16: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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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충북도립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0학년도 신학기개강을 연기하고 입학식행사를 취소했다.

16일 이 대학교는 지난 14일 대학주요보직자 및 대학교직원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무위원회를 열고 내달 2일 예정된 충북도립대학교 개강을 1주 연기했다.

특히 교육부가 지난 5일 발표한 4주 이내 개강연기 권고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바이러스(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개강 연기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에 충북도립대학교는 3월 9일 개강한다. 신입생오리엔테이션 행사는 학교 안내책자 배부로 대체하는 등 뿐만아니라 입학식도 열지 않기로 했다.

충북도립대학교 입학식행사는 오는 28일 옥천관성회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옥천관성회관은 학부모와 학생 등 6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공연장이다.

이 대학측은 입학식에 다수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걱정과 염려를 반영해 입학식취소와 개강연기라는 결정을 내렸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위생수칙(손 씻기, 마스크 착용) 및 징후시 신고요령 등을 공지하며 학과사무실 입구에 손 소독제 비치 및 마스크 배부에 나선다.

공병영 총장은 “개강이 1주일 연기되지만 종강일정 또한 1주일 정도 미뤄지기 때문에 학사일정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학생수업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필요시 보강기간을 활용하고 학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강의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립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3일 열릴 예정이었던 2019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취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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