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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지역 예(藝) 울림은 토요일은 밤이 좋아

2020-02-16기사 편집 2020-02-16 16: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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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지역 예술을 사랑 하는 사람들 모임 예(藝) 울림(회장 혜철 스님) 공연이 지난 15일 이메진 카페에서 열렸다.

이날 예(藝) 울림은 창단된 이후 ‘예(藝) 울림은 토요일은 밤이 좋아’ 활동을 전개하며 매주 토요일 한자리에 모여 예술공연과 함께 회원들의 결속력을 보여 주었다.

특히 예(藝) 울림회원 200여 명을 위해 뛰고 있는 김용주 사무국장은 음악을 좋아하는 아마추어 4-5명이 버스 킹을 하다 단체를 만들게 되었고 지역주민을 위한 공연문화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옥천예술문화로 키우고자 시작하게 된 것이라며 태동을 말했다.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최윤정 회원은 고전무용을 다니다가 9988 강사와 에어로빅 강사로 활동을 하던 중 김용주 사무국장 권유로 회원이 되어 노래와 에어로빅으로 함께 활동하며 프로가 아니기에 무료공연을 통해 실력을 키워가는 등 여러 무대를 만들어 주고 있는 사무국장 적극적인 마인드가 회원들의 작은 불씨를 끌어내 주고 있다.

그는 길거리 버스 킹이 어려울 때는 이메진 카페에서 모여 무대에 대한 두려움 프로가 되기 위한 꿈을 향해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에 이규관 이메진 대표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필요로 한다면 언제든지 환영한다. 청년시절 팝송을 좋아하다 보니 30년 동안 모은 LP 레코판이 2000장이 넘는다. 버스 킹을 위해 음향으로 도와준 인연이 되어 회원이 되었다”며 젊은 시절노래하던 시절을 떠올렸다.

또한 권여순 회원무대는 프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연 때마다 관객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힘을 얻고 있다며 프로가수의 꿈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김영익 부부듀엣공연이 시작됐다. 선글라스와 기타를 안은 김영익 회원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관객마음을 사로 잡았다. 남편 김영익 회원을 응원하는 부인은 매니저 역할을 하며 남편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청년시절 남편이 노래를 많이 좋아했다. 이렇게 매주 모임을 통해 노래하는 남편을 보니 기분이 좋고 즐거워해서 너무 자랑스럽다며 박수갈채와 함께 응원메시지를 남편에게 보냈다.

박득선 옥천풍물연합회장은 “예(藝) 울림과 함께하는 회원들의 모습에 박수갈채를 보낸다”며 “지역사회 문화예술향상을 위해 서로 협력해 옥천문화를 발전시키자 며 활발한 활동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지역 예(藝) 울림(회장 혜철 스님)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예술을 사랑 하는 지역주민들의 꿈을 만들어 주는 주춧돌역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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