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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온정 우한 교민 퇴소 당일과 이후에도 이어져

2020-02-16기사 편집 2020-02-16 13: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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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연합회, 16일 아산 현장대책본부서 기부증서

첨부사진1권혁문(오른쪽 두번째) 충남개발공사 사장이 14일 아산 현장집무실에서 양승조(가운데)충남지사에게 코로나 19성금 2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이 아산 인재개발원에서 퇴소하는 당일과 이후에도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충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는 2차 우한 교민들이 퇴소하는 1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0만 원을 기부했다.

류석만 의용소방대연합회장과 박효수 여성회장은 이날 아산시에 위치한 도 현장대책본부를 찾아 양승조 지사에게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류 회장은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하루빨리 상황이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했다"며 "의용소방대도 각 지역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서울특별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충남개발공사, 리코플랜트, 한국의학연구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 등 5개 단체가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한 지원금 및 지원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서울특별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화장지 5000개를, 리코플랜트는 공기제균기 30대를, 한국의학연구소는 2500만 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후원했다. 또 충남개발공사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부는 각각 2000만 원과 2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도는 지원물품이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에 활용될 수 있도록 아산시에 배분하고, 지원금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역민들과 현장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방역 관계자 등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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