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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자유학년제, 교육과정으로 정착시킨다

2020-02-16기사 편집 2020-02-16 1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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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부교육감 단장 추진단 구성 지원 나서

세종시교육청이 '2020년 세종자유학년제 기본 계획'을 발표하고, 안정적이며 원활한 자유학년제 운영을 위한 '핵심교원 연수'를 가졌다.

'자유학년제'란 지난 2015년부터 중학교 1학기 동안 운영 중인 '자유학기제'를 1개 학년으로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총 25개 중학교에 자유학년제를 추진하기 위해 총 사업비 6억 9500여 만 원(자체 4억 2700여 만 원, 특교 2억 6800여 만 원)이 투입할 예정이다. △자유학년 학교 운영 지원비(5억 5300만 원) △자유학년-일반학년 연계 운영 지원비(5000만 원) △초등 자유학기 탐색 및 초중고 연계 JUMP 운영(4500만 원) △자유학년제 지원 및 자유학년지원센터 위탁운영(4700여 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먼저 시교육청은 중학교 교감과 자유학년 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핵심교원 연수'를 갖고, 2020년의 자유학년제 주요 운영 내용, 세종 심화주제탐구 활동의 운영 안내 등 새롭게 변경되는 사항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가한 신경숙 새뜸중학교 교감은 "학생들이 자유학년제를 통해 진지한 자세로 자신에 대해 탐색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학교에서는 개념과 원리에 기반 한 학생참여중심 수업과 교과 수업을 연계·심화하는 자유학기 활동을 하고 그 결과를 학생 학부모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류정섭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자유학년제 추진단'을 구성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채비를 갖추고 있다.

류 부교육감은 "단위학교의 자유학년 운영 계획을 맞춤형 컨설팅하고 내실 있게 교과수업과 자유학기 활동이 펼쳐질 수 있도록 적극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 및 행정·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교육자원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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