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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 퇴소 후 일정은?

2020-02-15기사 편집 2020-02-15 14:57:23

대전일보 > 사회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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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별 주 2-3회 체크(안부 묻기).... 주거 및 일자리 우선 지원

첨부사진1우한 교민 퇴소계획. /자료=질병관리본부

국내 시설에 격리치료를 받았던 우한 교민 700명이 오늘에 이어 내일까지 퇴소한다.

코로나19(우한 폐렴)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소한 1·2차 우한 국민 등 702명(자진입소자 1명 포함) 가운데 입소 중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을 제외한 700명이 1순차적으로 퇴소했다고 밝혔다.

퇴소 대상에서 제외된 2명은 직장 동료로 13번(28·남)과 24번(28·남) 환자로 분류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정부는 순차적으로 퇴소하는 교민들을 위한 사후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우선적으로 지자체별로 비상연락망을 확보해 1일 2-3회 안부를 확인한다.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전국 유스스텔과 산림휴양원 등 알뜰숙박시설 이용을 안내하는 한편, 생계와 일자리 확보를 위해 일선 읍면동별로 선별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한편, 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우한 교민 환송 후, 진천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춘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등 이 참석했다.

정 총리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정부의 방역 방침에 적극 협조해 준 주민들께 감사의 뜻을 표하며 방명록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장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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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우민 교민들이 충북 진천 격리장소를 떠나는 모습. /자료제공=총리실 출입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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