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이충렬(53·더불어민주당·사진) 천안갑 총선 예비후보는 천안동부권 초중등학교의 교육환경을 혁신해 학생 감소, 학력저하 문제를 풀어내고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13일 공약했다.

이를 위해 창의력·감성이 발휘되는 교실 공간 디자인, 수요자 중심의 질 높은 교육서비스 제공, 민관학 거버넌스 체제로 교육 시너지 효과 극대화 등을 골자로 한 `천안동부권 미래교육혁신 `청출어람 2020``도 작성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 예비후보는 "육아 친화적인 인프라와 정책을 구축해 엄마 아빠가 일하면서도 마음 놓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유치원 학비 부담 제로시대, 국공립 유치원에서 50%의 어린이를 향후 5년내 수용, 아이들의 천국 천안 만들기 등의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평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