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경(오른쪽 다섯번째)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장과 안부영(왼쪽 다섯 번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데이터스쿨센터장 등이 13일 KISTI 대전 본원에서 AI·SW 가치 확산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 배재대 제공
정회경(오른쪽 다섯번째)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장과 안부영(왼쪽 다섯 번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데이터스쿨센터장 등이 13일 KISTI 대전 본원에서 AI·SW 가치 확산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 배재대 제공
배재대는 AI·SW중심대학사업단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과학데이터스쿨센터가 지난 12일 대전 본원 국제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AI·SW융합 산업기술 개발과 기술지원 사업화 수행,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등 지원이 주축이다.

양 기관은 AI·SW융합과 관련된 특별강연, 세미나, 경진대회 등 학술행사도 개최할 수 있다.

정회경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데이터과학 전문 인력 양성 기관인 KISTI 과학데이터스쿨과 협약으로 4차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향후 학생 맞춤형 인재를 키워내는 현장실습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