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회 김옥희의원이 12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한국지역신문협회 2020 지구촌희망펜상 수상식에서 기초의원분야 의정부문 대상을 받았다.사진=청양군의회 제공
청양군의회 김옥희의원이 12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한국지역신문협회 2020 지구촌희망펜상 수상식에서 기초의원분야 의정부문 대상을 받았다.사진=청양군의회 제공
[청양]청양군의회 김옥희의원이 12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한국지역신문협회 2020 지구촌희망펜상 수상식에서 기초의원분야 의정부문 대상을 받았다.

`2020 제7회 지구촌희망펜상`은 전국 200여 지역신문이 회원사로 있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인류 안정과 개발에 공헌한 자에게 매년 10개 부문의 대상자를 엄선하여 선정하고 있다.

김옥희 의원은 의정활동 기간 청양군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조례를 비롯 청양군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조례를 대표발의 하였으며 지역 현안 문제해결은 물론 군민의 권익보호와 복지 증진에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옥희 의원은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은 군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주어진 상으로 알고 청양군민의 복리증진과 청양군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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