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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돕기부터 문화·교육 지원까지 지역사회 공헌 앞장

2020-02-11기사 편집 2020-02-11 18:42:09      윤평호 기자 news-yph@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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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물산장려운동] 윤석호 뚜쥬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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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향토기업인 뚜쥬루는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도 활발하다.

천안시 서북구, 동남보건소와 연계해 지역 장애인생활시설 10곳에 10년째 케익을 후원하고 있다. 매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고등학생들에게 뚜쥬루의 찹쌀떡을 선물하며 응원하고 있다.

뚜쥬루의 사업분야가 제과제빵인 만큼 취약계층 아동들의 먹을거리에도 관심 가졌다. 천안의 풀뿌리희망재단이 진행한 '천안지역 결식아동을 위한 아침밥 한 끼 나눔'에 참여해 2015년부터 3년간 총 6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천안지역 결식아동들의 아침밥 지원에 사용됐다.

윤석호(사진) 뚜쥬루 대표는 " 아침밥을 통해 우리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가 가며 뚜쥬루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은 문화와 교육까지도 포괄하며 진화했다.

지난해 '빵돌가마마을'을 오픈한 뚜쥬루는 같은 해 10월 천안쌀케익 건물 2층 카페 공간을 갤러리로 꾸몄다. '뚜쥬루 갤러리'에서는 지난해 첫 전시회로 천안의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전시회가 한달 가량 열렸다. 지난달 30일부터는 단국대 예술대 조교수이자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을 수상한 양태모 작가의 개인전이 이달 25일까지 열리고 있다. 빵돌가마마을의 장작가마카페 앞에는 야외공연장도 마련됐다. 야외공연장에서는 지난해 클래식 음악회도 열려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로컬 식재료 사용으로 지역농민들과 상생하는 뚜쥬루가 지역 예술인들에게 문호를 넓혀 빵과 커피 향 뿐만 아니라 예술 정취까지 확산하고 있다.

뚜쥬루가 앞으로 더욱 역점 두는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은 교육이다.

윤석호 대표는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뚜쥬루의 장인들이 찾아가는 마을교사가 돼 천안의 초중고 학생들과 함께 경험과 지혜를 나눈다면 지역사회에 또 다른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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