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국회의원(오른쪽)이 11일 오전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2020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을 구매한 뒤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조승래 국회의원(오른쪽)이 11일 오전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2020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을 구매한 뒤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조승래 국회의원이 `2020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을 구매하며 올 시즌 선전을 당부했다.

조 의원은 11일 오전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방문,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을 구매하고 환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승래 의원은 "기업구단으로 변모된 첫해인 만큼 많은 시민 여러분들께서 구단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시민들에게 축구를 통한 건전한 여가선용의 장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은 지난 3일부터 2차 판매를 진행 중이다. 시즌권은 홈 경기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시즌카드와 티켓북, 2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시즌권 구매 시 2020시즌 공식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의 보급형 유니폼을 증정한다.

2차 온라인 판매기간은 오는 4월 30까지로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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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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