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한낮 기온이 11.9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를 보인 10일 대전시 서구 둔지미공원에서 목련 꽃봉오리에 돋아난 솜털이 햇살을 받아 반짝이고 있다. 기상청은 사실상 겨울 추위는 물러났으며 이달말까지 평년 기온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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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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