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옥천지사와 옥천지역 상가협위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전옥천지사 제공
한전옥천지사와 옥천지역 상가협위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전옥천지사 제공
[옥천]한전옥천지사는 지난 5일 옥천지역종합상가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지사장 김정수), 옥천종합상가상인회(회장 강복회)는 한전옥천지사 회의실에서 옥천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동반자로서 지역경제발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전옥천지사는 전통시장 활성화, 에너지효율향상사업, 전력설비 취약개소정비 등 맞춤형 지원활동을 펼쳐 전통시장상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수 한전 옥천지사장은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확대를 통해 각종 행사시 적극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며 배전설비점검 정비 등 환경개선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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