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2일 오전 10시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한천리 한천교 밑에서 중국 교포 A(42) 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목격자 B(52) 씨는 "한천교를 지나가는데 A씨가 하천에 엎드린 채 숨져 있어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외상 등 타살 의혹은 없으며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