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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청년 주거 안정 위한 '대전드림타운' 조성

2020-01-29기사 편집 2020-01-29 17: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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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자치구-도시공사, 드림타운 3000호 공급 위해 업무협약 체결

첨부사진129일 대전 시청에서 시와 자치구, 대전도시공사가 지역 청년층을 위한 '대전드림타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용갑 중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황인호 동구청장, 허태정 대전시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 이동한 유성구 부구청장.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와 자치구, 대전도시공사가 지역 청년·신혼부부을 위한 주거복지 확대에 뜻을 모았다. 시는 공공건설, 매입 등의 방법으로 2025년까지 3000호를 공급될 계획이다.

29일 시는 지역 5개 자치구와 대전도시공사와 함께 '대전드림타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드림타운은 지역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임대주택'이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시는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비 지원 등을 총괄하고 자치구는 구 소유 부지 제공, 공공청사 사업비 조달 등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도시공사는 임대주택 건설·매입 운영 관리 업무를 맡았다.

시는 총사업비 2450억 원(국비 525억 원·시비 780억 원·도시공사 1145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공공건설·매입으로 2000호, 민간임대주택으로 1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사업비 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할 방침이다.

현재 동구 낭월, 중구 대흥, 서구 갑천5, 유성구 구암, 대덕구 신탄진 지역에 공공건설 부문 1800호가 추진되고 있으며, 시는 민간 부문의 임대주택 참여 활성화를 위해 민간 건물의 용적률 완화를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드림타운은 기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공급하는 행복주택 유형 16㎡·26㎡·36㎡보다 넓은 21㎡·26㎡·29㎡·36㎡·44㎡·54㎡형으로 제공될 예정으로, 실수요자의 거주 편의성을 확보했다. 드림타운 임대료는 청년, 산업단지 근로자 등 입주자의 부담능력 등을 고려해 주변 시세의 60-85%로 책정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드림타운 업무협약을 뜻깊게 생각한다. 집 걱정 없이 일하고 아이 키울 수 있는 대전형 임대주택 공급으로 청년층의 주거부담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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