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일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대형마트 직원들 중 최종 선발된 4개 팀을 대상으로 심정지 상황 발생 시 대처 및 심폐소생술 시행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관내 대형마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해 보다 나은 안전 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 팀은 오는 3월에 열리는 충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보령소방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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