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소방본부는 119시민체험센터 새단장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부 주관 `2019 학생안전체험시설 확충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3억 원으로 유아전용 안전체험, 소방안전, 생활응급처치, 위기탈출, 지진체험 등 5개 주제 13개 코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119시민체험센터는 2014년 4월 개관 이후 25만 2049명이 다녀갔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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