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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로애락 담은 인생음악 선사

2020-01-27기사 편집 2020-01-27 17: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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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박영자 독창회 내달 1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첨부사진1박영자 소프라노

대전 출신으로 지역 대표 중견 소프라노인 박영자가 독창회를 연다.

박영자는 다음 달 1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피아니스트 이정수가 함께 한다.

박영자는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음악교육과, 이탈리아 국립 베르디 음악원을 졸업했으며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선정한 제 1회 목원음악인으로 선정된 대전 출신의 중견 음악가이다.

이번 독창회는 중견소프라노만이 보여줄 수 있는 폭 넓은 레파토리로 구성했다.

박영자는 비발디의 오페라 '바야제트(Bajazet)'의 메인 아리아인 '멸시받는 아내라오',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 고아리아와 도니제티 '변함없이 영원한 사랑', 스트라우스의 '아, 나는 떠나가오', 볼프 '은둔', 슈만의 '그대는 한송이 꽃' 가곡들을 선보인다. 슈베르트의 '바위 위의 목동(Der Hirt auf dem Felsen D.965)'은 김국한 클라리네스트와 협연한다.

다양한 시대와 작곡가들의 곡과 함께 중견 연주자의 관록을 더한 무대로 한국가곡도 내보인다.

박영자는 김효근 '눈'과 '첫사랑'을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로 올린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나무예술기획 관계자는 "박영자 독창회는 관객들에게 자신의 생활에서 기쁨과 슬픔, 외로움과 행복함의 모든 감정들을 '음악'이라는 예술로 표현하며 살아왔던 그녀가 관객들에게 인생의 모든 감정이 가득 담긴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자는 유학 중 이탈리아에서 순회 및 초청 연주회를 비롯, 평택시교향악단, 충남교향악단, 서울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오페라 '코지판 투테', '박쥐', '카발레리아루스티카나', '라트라비아타'에서 주역 출연과 베토벤 9번 심포니, 모차르트 대관식미사, 헨델 메시아에서 수차례의 솔로 등 다 수의 오페라와 음악회에 출연했다. 또 성가독창회와 다 수의 초청연주회로 활발히 활동하였다. 현재 대전 등 전국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외래교수로 출강중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고 학생은 50% 할인 받을 수 있다. 8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전석 2만 원.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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