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전 11시 38분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 중앙고속도로 제천터널 안에서 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
또 같은 날 오후 4시 20분께 충북 단양군 가곡면 향산리 남한강변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자의 시신이 발견됐다.
신고자는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물속에서 서있는 상태로 있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단양소방서는 현장에 구조·구급대를 보내 사체를 인양한 후 경찰에 인계했다.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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