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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특위, 과기원 혁신 방안 논의

2020-01-22기사 편집 2020-01-22 17: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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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등 세계 10위권 대학 도약 목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제4회 미래인재특별위원회를 열고 '과학기술원 혁신방안' 등 3건을 논의했다.

'과학기술원 혁신방안'은 지난해 5월 출범한 과학기술원 공동사무국이 중심이 돼 4대 과학기술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련한 방안이다. 과학기술원이 세계 10위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거버넌스, 교육·연구, 국제화, 시스템 측면의 혁신과제들을 담고 있다.

과학기술원 공동 이사제 추진, 공동사무국 역할 확대 등 과학기술원 간 연계협력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방안과 세계대학 수준으로의 정년보장 심사와 기 정년보장 교원의 업적평가 강화, 교원인사위와 연구진실성위의 외부위원 비중 확대, 주요직위 외부공모제 등 기관운영의 수월성, 개방성, 전문성을 확보하는 방안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러한 혁신노력을 바탕으로 교육과 연구 측면에서는 잠재력 있는 학생 선발, 기초·현장교육 강화 등 창의적 인재양성 환경을 마련하고, 기관별 특성화 분야 기반 중점연구소 체제 구축과 박사후연구원 지원 강화를 통해 과학기술원의 연구역량 전반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미래인재특위는 이날 '4차 산업혁명 대응 인재성장 지원계획'과 '여성과학기술인 채용·승진목표제'도 논의했다.

관계 부처는 2022년까지 9만 명 이상의 4차 산업혁명 인재를 양성한다는 최종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강화된 과제관리 및 주기적 실적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에는 인공지능 대학원을 3개 추가 선정하고,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첫 교육 프로프램인 '42 SEOUL' 본 과정을 운영해 인공지능, SW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 인재양성을 본격화한다.

여성과학기술인력 채용·승진목표제는 점검 결과 목표치(채용 30%, 승진 15%)를 달성해 앞으로 재직·보직목표제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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