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홍보 모습 사진=계룡시 제공
도로명주소 홍보 모습 사진=계룡시 제공
[계룡]계룡시는 이달 17일과 21일 설명절 준비로 붐비는 신도안면 금요장터 및 엄사사거리 화요장터를 찾아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과 실생활 사용도 향상을 위한 거리홍보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시는 시민, 상인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의 표기방법을 설명하는 등 도로명주소의 편리성과 사용 촉진을 집중 홍보했다.

또 여러 가구가 거주하는 다가구주택의 경우 동일한 도로명주소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우편물 반송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상세주소 홍보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로명주소의 주소 찾기 편리성 및 사용방법을 홍보함으로써 도로명주소 사용이 생활 속에서 매우 편리하고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높여 도로명주소의 안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도로명 주소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지번주소를 입력하거나 스마트폰에서 `주소찾아 앱(App)`을 이용하면 손쉽게 검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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