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폭행 등 강력 범죄 피해자에게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피해자 가정의 생활환경을 살펴보고 피해자 및 그 가족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격려했다.
신형철 이사장은 "사회적 무관심과 소외 속에 고통 받는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설을 맞아 아픔을 잊고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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