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5일 쪽방상담소(동구 정동)에서 공동차례상을 마련한다. 설을 맞아 고향을 찾지 못하는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을 위한 것이다. 윷놀이와 선물나누기를 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도 펼쳐진다. 설 연휴기간인 24-27일 쪽방상담소, 노숙인종합지원센터, 나눔의집, 울안공동체, 새나루공동체 등 5개 기관에서 무료급식을 한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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