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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만학도, "대전 평생교육시설 교직원 채용 특혜" 주장

2020-01-20기사 편집 2020-01-20 17: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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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 대전 시립 중·고등학교 개교를 앞두고 일부 만학도들이 교직원 채용 과정에 특혜가 있다고 주장했다. 대전 시립 중·고등학교는 공공형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이다.

20일 만학도의 평등교육 추진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운영 주체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3급 행정실장 자격을 '진흥원 내 4급 경력 3년 이상인 자'로 정한 것은 진흥원에서 근무했다는 이유로 특혜를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어·수학·영어 등 5개 주요 과목만 정규직 교사를 뽑고 나머지 과목은 비정규직으로 뽑는 것은 차별"이라며 "야간 과정 학급이 적게 개설돼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성인 학습자들이 입학하지 못할까 불안해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금홍섭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교직원 채용은 시와 교육청 등 이해 당사자들과 충분히 협의한 내용. 이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해 모든 절차를 외부에 위탁했다"고 설명했다.

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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