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이해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평생학습원(옥천도서관)에 불조심 작품을 전시하여 불조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전시작품은 각 부분별 유치부, 초등학교 저학년(1-3년), 고학년(4-6년)별 최우수 우수작품 11점을 전시하였는데 유치원 자녀들과 함께 평생학습원을 찾은 학부모들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말했다.
김익수 옥천소방서장은 "해마다 불조심 강조의 달 안전문화행사로 불조심 포스터를 공모하는데 공모에 당선된 작품을 다중이용시설에 전시해 많은 국민이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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