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은 2월 중순까지 환경소음 실태조사를 한다. 병원, 학교, 주거지역 등 관련법이 규정한 용도지역별로 7개 지역을 선정하고, 이를 다시 일반지역과 도로변지역으로 구분해 35개 지점을 추린다. 소음도 측정은 비교적 소음 변동 폭이 작은 평일에 이뤄지며 낮 시간대 4회, 밤 시간대 2회 각각 측정한다. 실태조사 결과는 대전시 홈페이지 정보공개 코너,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 자료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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