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청양소방서(서장 류일희)가 설 연휴기간 동안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3일부터 28일까지 소방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방서는 관서장 중심의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화재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기동순찰 등 예방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설 명절 연휴 기간에 당번 병원 및 약국 현황을 파악해 군민들이 응급 상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빈집 화기제거와 가스차단 등 생활민원에 대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류일희 서장은 "설 연휴기간 중 안전사고 Zero화를 목표로 24시간 밀착형 대응체계를 구축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