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대 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2,589표(56.12%)로 당선된 조인상당선인=조정호기자
제 15대 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2,589표(56.12%)로 당선된 조인상당선인=조정호기자
[논산]논산시와 계룡시에 소재하고있는 충남권 최상위금고 놀뫼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지난 17일 실시됐다.

선거는 취암동 본점과 엄사리 지점에서 실시됐고,기호1번 황성애 후보 2,024표(43.88%)기호 2번 조인상 후보 2,589표(56.12%)로 조인상후보가 565표 차이로 제 15대 놀뫼새마을 이사장으로당선되었다.

조인상 당선인은 성독초(13회),기민중(28회),대건고(28회),서해대학 관광과 졸업으로 논산이 고향인 조당선인은 1987년 놀뫼 새마을금고에 입사 33년근무중 10년은 업무전반 총괄 실무책임자 전무로 근무했고,김인규 이사장의 놀뫼새마을 금고 신화의 주역이기도 하다.

조인상 당선인은 "튼튼한 놀뫼새마을금고,지역인재 양성을위한 금고,회원들을 위한 금고,직원들이 일하기 편한 금고등 공약을 모두 지키고 고향을 위해 소통하고 힐링이되는 금고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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