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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맞이 대도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연다

2020-01-19기사 편집 2020-01-19 11:21:12      정관희 기자 chk3341@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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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산시가 설을 맞아 대도시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 공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을 전후해 대도시 직거래 장터, 대형유통매장 특판전에 참가해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도농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설에도 대도시 지자체와 대형유통매장 등 15개소와 연계한 직거래 행사를 추진한다.

서산인삼은 20-30일까지 11일간 서울·경기지역 홈플러스 12개점을 대상으로 1억 5000만 원 상당의 인삼·홍삼선물세트(약 3t)를 판매 할 계획이다.

서산인삼농협은 지난해에도 서울 월드컵점·강동점, 인천 간석·작전점, 수원, 안산 등 수도권역 홈플러스 12개소 지점에서 1억 5000여만 원의 실적을 올린 바 있다.

수도권 직거래 행사 연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20-21일까지 서울 관악구청에서 열리는 직거래 행사를 시작으로 21-23일까지 경기 부천시와 대전 서구 등 대도시 직거래 행사에 4개 영농법인 및 단체가 참여하기로 했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서산해미읍성 방문 시 오찬 후식메뉴로 제공됐던 생강한과와 편강에다 아로니아 가공품, 유기농 농산물 등 30여 가지 물품을 6-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시는 27일까지 전국 최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우체국쇼핑과 손잡고 55개 업체가 생산한 46품목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온라인마켓 판촉전을 추진하고 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직거래는 농가가 흘린 구슬땀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소비자는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직거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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