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남초등학교 제56회 졸업식 모습. 사진=옥천군남초등학교 제공
옥천군남초등학교 제56회 졸업식 모습. 사진=옥천군남초등학교 제공
[옥천]옥천 군남초등학교는 16일 행복한 초등학교생활을 마감하는 제56회 군남초등학교 졸업식을 해솔 관에서 열렸다.

이날 후배들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20명 졸업생들의 추억과 재학생들의 축하영상을 담은 동영상시청, 졸업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신 1학년부터 현재까지 졸업생 담임선생님들께 감사의 꽃을 선물하는 등 행복하고 따뜻한 축하마음을 담은 의미 있는 졸업식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졸업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본교학교운영위원회, 동문선배, 학부모대표, 지역사회기관의 다양한 내빈들도 함께 졸업생들을 축하해 주었다

또 가정에서 온 가족이 함께 졸업생들의 멋진 미래를 계획하며 도란도란 사랑을 꽃피우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케이크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졸업생은 총 동문회 장학금 등 개인별 20만 원 장학금을 받았다. 제56회 졸업식에서는 지난 추억을 되새기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져 이날 오신 내빈 및 학부모들의 공감과 호응에 졸업식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임난주 군남초 교장은 "모두가 꿈을 이루어 개인의 행복을 키우고 나아가 군남초를 빛내는 이 사회의 큰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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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천군남초등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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