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오는 3월 문을 여는 천안희망초등학교의 개교준비가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16일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에 따르면 천안 관내 교사들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지난 10월 개교업무추진단이 구성됐다. 추진단은 천안두정초 이상수 교장을 단장으로 교감위원 2명과 교사위원 8명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학교교육과정 편성, 방과후학교, 특수학급, 보건, 급식 등 관련 분야에서 최적의 교육환경조성으로 교육수요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남구 신부동 985번지에 자리한 천안희망초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 7655.56㎡로 신축됐다. 일반 36학급, 유치원 3학급, 특수 1학급 총 40학급 1244명 학생이 교육받을 수 있다<사진>.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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