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대전에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문을 연다. 대전시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충남대병원에 들어서는 센터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교육, 환자·보호자 예방관리 교육 등을 수행한다. 시설·장비 확충, 인력 구성, 홈페이지 구축 과정을 거쳐 4월 개소한다. 시 관계자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최적의 예방관리시스템을 만들어 지역사회 알레르기 질환 관리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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