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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소실 도서관, KT&G장학재단 후원으로 재개관

2020-01-15기사 편집 2020-01-15 14: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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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KT&G장학재단이 지난해 4월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도서관 재건립을 지원하고 이에 대한 개관식을 진행했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부장(왼쪽 세 번째)과 박영숙 도서관장(왼쪽 네 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G 제공

KT&G장학재단은 지난해 대형 산불로 소실된 강원 고성군의 지역 도서관이 재단 후원으로 재건립돼 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

재개관한 도서관 '빨간머리 앤의 착은 책마을'은 지역 주민 박영숙 씨가 자비로 운영하던 곳으로, 지난 4월 산불로 책 3000여 권과 시설이 소실됐다.

소식을 접한 KT&G장학재단은 도서관 재건립 비용을 후원하기로 결정하고 열람실과 커뮤니티실을 갖춘 공간으로 확대해 문을 열었다.

이전 도서관은 주택을 개조해 사용했지만 재개장 도서관은 전용 건물을 확보하고 책상 등 비품도 새로 마련했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가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

KT&G장학재단은 KT&G가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교육 소외계층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차별화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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