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월부터 시민 3만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을 시작한다.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6개 분야에서 사고 예방과 대응요령 교육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시는 안전체험한마당을 통한 소화기·소화전, 심폐소생술 익히기와 안전문화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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