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조두식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과 류병관 농협노조 충남·세종지역위원장이 참석해 기업금융, 자산관리, 창구마케팅, 고객만족(CS) 등 각 사업 부문에서 뛰어난 마케팅 능력을 보여준 25명의 업무유공직원 시상과 마케팅 노하우 공유 및 2020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토론을 벌였다.

또한 급변하는 금융시장의 변화에 따라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기업금융 및 자산관리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도내 기업체를 적시 지원하고, 금융자산 증대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공유했다.

조 본부장은 "어려운 사업 환경을 극복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과 원동력이 돼 주기를 당부한다"며 "지역사회의 소리를 귀담아 들을 수 있는 따뜻한 충남농협의 역할을 더 충실히 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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