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2013년 개관한 센터는 공간이 협소해 청소년 프로그램 진행에 차질을 초래해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해 오는 15일 개관한다.

이번 사업은 충남 균형발전 공모사업에 지원·선정되면서 국비 포함 총 15억 원의 사업비 투입해 작년 7월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했다.

센터는 요리실,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실, 댄스실, 청소년 특성화실, 야외에서 스트레칭 운동시설 등의 공간이 마련됐다.

문정우 군수는 "새롭게 단장한 금산청소년미래센터을 통해 청소년이 꿈을 품고 날개를 펴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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