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미숙 (51·사진)제36대 부여우체국장은 "조직의 역량을 결집하고 확충하여 현재 우리를 둘러싼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우리의 목표달성을 위해 새로운 도전에 앞장서서 힘차게 달려보겠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지난 1991년 벌교우체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세종우체국 영업과장, 서청주우체국 영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에너지 넘치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중요시하고, 뛰어난 마케팅 능력으로 매 사업마다 큰 성과를 내는 핵심 인력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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