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해 농업경쟁력 및 농업마인드 향상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지난 6일 농촌진흥청 노형일 전문 강사를 초빙해 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농업여건에 신속히 대처하고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공감을 나눴다.
이갑수 소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영농설계의 출발점이며 농업의 희망을 설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남은 교육과정에도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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