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로 취임한 윤순기(앞줄에서 일곱 번째) 대표가 임직원들과 이취임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제공
2일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로 취임한 윤순기(앞줄에서 일곱 번째) 대표가 임직원들과 이취임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제공
윤순기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가 2일 취임했다.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이날 대전 중구 오류동 사옥 10층 강당에서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괄대표 이취임식을 가졌다.

윤 대표는 1989년 충청은행 입행을 시작으로 대전영업부 PB센터장, 둔산지점장, 충청정책지원부장, 대전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윤 대표는 이날 취임식에서 "KEB하나은행의 지역금융 전문가를 중심으로 지역사랑공동체를 구축해 글로컬(G-local) 일류은행 지역 대표은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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