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회 방사선사는 건양대병원 영상의학팀에서 근무하며 수준 높은 보건의료시스템 구축 및 환자 중심 서비스 제공 등 지역 내 보건의료 문화 선도에 앞장서왔다.
강선희 물리치료사는 건양대병원 소아재활센터에 근무하며 뇌성마비 등 장애 아동에 대한 물리치료를 시행해오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환자를 위해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진회 씨는 "앞으로도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환자들의 쾌유와 지역사회 보건의료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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