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연 변호사 3일 출마선언 예정

4·15 총선에서 대전 유성을 출마예상자로 거론되던 정기현 대전시의원이 오는 7일 총선 출사표를 밝힌다.

정 시의원은 7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의 뜻을 밝힐 예정이다. 현재 시의회 교육위원장인 정 시의원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한국당 소속으로 서구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조수연 변호사는 3일 오전 한국당 대전시당에서 출마선언을 한다. 조 변호사는 앞서 지난해 12월 17일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정성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성직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