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차게 시작했던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가 저무르려 하고 있다. 올해는 유독 온국민이 공분하고 함께 즐거워하고 같이 눈물을 흘린 이야기를 담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올 한해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기사들을 되짚어보며 다가오는 2020년을 맞이해보도록 하자.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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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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