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콩고민주공화국이 새마을운동에 관심이 많아 관련 일정도 있는 걸로 안다"며 "한국을 선진국으로 이끌었던 새마을운동에 대해서 잘 배워 경제자립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길 바라고, 대전과도 특별한 친구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케바 칼렝가이 데이비드 대통령 인프라 담당 고문은 "한국의 산업, 경제 등 발전시스템을 배워 본국에 돌아가 경제발전에 활용하겠다"며 "앞으로 대전시의회와도 더욱 우호협력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답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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