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는 작업치료학과 4학년 졸업예정자 53명 전원이 `제47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합격 했다고 29일 밝혔다.

작업치료학과는 2015년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재인증을 받았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변재종 학과장은 "합격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일대 일 면담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지도로 좋은 결과를 거뒀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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