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LINC+ 사업단은 26일 대학 30주년기념관에서 `제1회 시각장애인 특수교육 3-Way 리빙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학교 LINC+ 사업단은 26일 대학 30주년기념관에서 `제1회 시각장애인 특수교육 3-Way 리빙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학교 LINC+ 사업단은 26일 대학 30주년기념관에서 `제1회 시각장애인 특수교육 3-Way 리빙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대전대 `3-Way 리빙랩`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차별화된 대학·기업·지역사회의 3 방향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1부에서는 △3-Way 리빙랩 사례 △대전맹학교와 함께하는 예술교육 활동 사례 △시각장애와 점자이야기 △시각장애인 고등교육의 쟁점·과제 등 강연이 이뤄졌다. 이어 이충일 LI Networks 대표가 2부에서 `시각장애인용 교구재 개발 3-Way 리빙랩 사례 소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영환 산학부총장 겸 LINC+사업단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시각장애인 특수 교육의 중요성 및 현실에 대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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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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