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교육부장관상, 2017년 교육감 표창 이어 세 번째 수상
대전예당의 이번 수상은 2016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2017년 시교육청 자유학기제 유공자 교육감 표창에 이어 동일 프로그램 세 번째 수상이다.
오픈시어터 `무대 속으로`는 학생들을 공연장으로 초대하여 공연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직업군 및 무대 시스템을 공연을 통해 이해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김상균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은 "오픈시어터 무대속으로는 공연장의 현장감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라며 "2020년에는 본 프로그램을 더욱 심화해 지역의 모든 중학생에게 공연장과 관련된 충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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